드림씨아이에스, CRO 본업 성장…1분기 최대 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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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사이트경제TV 박세현 기자] 드림씨아이에스가 올해 1분기에도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다만 연결 기준 수익성은 다소 둔화됐다.
CRO 본업을 반영하는 별도 기준 실적은 개선된 반면, 자회사 사업 확장 비용과 금융비용 등이 연결 손익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드림씨아이에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4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12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3억원을 기록하며 45.1% 늘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감소한 가운데, 별도 기준에서는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상회했다.
회사 관계자는 “별도 기준 실적은 핵심 사업인 임상 CRO 본업의 사업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했다는 점에서 본업의 영업 기반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결 손익 감소에 대해서는 “CRO 본업의 매출 감소나 수익성 훼손이 아닌 자회사 ‘점프 업’을 위한 사업 확장 투자 비용과 외주비용 등 일시적 비용의 증가 영향"이라며 "분기 손실 역시 지난해 발행된 전환사채(CB)에서 발생한 이자비용 등 기타 금융비용 및 지투지바이오 주가 하락에 따른 평가손실이 반영된 결과"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림씨아이에스는 향후 CRO 본업의 성장세 유지는 물론 자회사 및 투자자산에서 발생하는 손익 변동성을 관리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1분기 이후 실적은 견고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