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News] 큐리바이오, 'MPS 월드 서밋' 참가…글로벌 확장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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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플랫폼 'Nautilai Plus' 첫 공개…매출 및 고객사 확대 기대
[딜사이트경제TV 전지윤 기자] 장기칩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선도기업 큐리바이오가 'MPS 월드 서밋(World Summit) 2026'에 골드 스폰서로 참여해 차세대 플랫폼 'Nautilai Plus'를 첫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MPS 월드 서밋은 세계 최대 규모의 오가노이드·장기칩 콘퍼런스로, 올해에는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다.
해당 행사는 전 세계 정부기관, 학계, 제약·화장품·화학 산업계, 의료기관, 정책 입안자 등이 모여 비동물시험과 차세대 전임상 플랫폼 상용화 방향을 논의하는 핵심 무대로 평가된다.
큐리바이오는 이번 행사에 에뮬레이트(Emulate), 헤스페로스(Hesperos), 인스페로(InSphero) 등 글로벌 선도기업들과 함께 골드 스폰서로 이름을 올렸다.
회사가 처음으로 공개할 Nautilai Plus는 자체 개발한 생체모사 측정장비 'Nautilai'의 차세대 버전이다.
이를 통해 인슐린 매개 포도당 흡수, 수축력, 피로도 등 임상 직결 기능적 데이터를 제공하고, 신약개발 초기 단계에서 실패율을 낮출 수 있다.
큐리바이오는 글로벌 시장 내 사업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고객 기반에는 일라이 릴리, 화이자, 노보 노디스크,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빅파마가 다수 포함됐다. 지난해 매출은 890만달러(한화 약 134억원)를 기록했으며, 딜로이트 'Technology Fast 500'에서 북미 생명과학 기업 70개사 중 18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MPS 월드 서밋 참여를 발판 삼아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들어 큐리바이오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을 아우르는 글로벌 행사에 연속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 판교에 데모랩까지 개소해 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는 글로벌 제약사와 규제기관을 동시에 겨냥한 전략으로,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신규 계약 증가와 고객당 매출 확대의 동시 증가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이 같은 성장 전략은 최대주주인 드림씨아이에스의 투자자산 가치 상승과도 맞닿아 있다.
드림씨아이에스는 큐리바이오의 최대주주로 최근 추가 투자와 전략적 협업을 위해 지배력을 강화하는 중이다.
큐리바이오의 밸류에이션 상승에 따라 드림씨아이에스의 투자자산 가치가 상승하고, 향후 주가 재평가 요인으로까지 작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전지윤 기자 jjy0913@dealsitetv.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