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씨아이에스, 베베숲과 구세군 후생원 후원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드림씨아이에스는 영유아 토털 브랜드 베베숲과 함께 서울 구세군후생원에 마스크 5000장과 물티슈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금번 기부는 드림씨아이에스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김장기부에 이어 코로나 19극복을 위해 베베숲과 함께 서울 구세군 후생원으로 전달됐다.

공경선 드림씨아이에스 대표이사는 "코로나 19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 우리의 이웃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마스크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미약하게나마 코로나 19 극복에 동참해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씨아이에스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사무실 위생관리를 대폭 강화했고, 전 직원에게 마스크를 배부했다.또한 지난 2월부터 재택 근무를 포함한 유연 근무를 시행 함으로서, 직원들이 코로나 19의 위기 상황 속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안치영 기자  synsizer@bosa.co.kr

*출처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4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