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위해체계 강화 대응…'현재 상황 냉정히 분석해 도약할 것'
드림씨아이에스가 의약품위해사례 대행 서비스(PV, Pharmacovigilance)를 진행하는 등 신규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드림씨아이에스(대표이사 최원정)는 최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임원 및 팀장, PM/DM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사업계획 발표 워크샵'을 개최했다. 드림씨아이에스는 워크샵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마케팅 역량을 강화 하고 PV(Pharmacovigilance)서비스 본격적 시작 등 신규사업 진출을 추진한다. 또한 DreamTrial 시장 지배력 강화를 통해 2015년 해외시장 확대 및 개척 등을 강력하게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현재 의약품 위해관리체계는 정부가 집중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상황으로 회사 측은 패러다임의 변화에 선제 대응, 작년부터 구조 개편을 통해 LPS본부(Late Phase Study)를 마련한 바 있다. 특히 오는 7월 위해관리 작성에 관한 지침에 따라 보고서 작성이 일부 의약품에 대해 의무화되면서 PV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최원정 대표이사는 "현재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또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여, 더 크게 도약하는 뜻 깊은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통해 지속적 성장을 만들고 이익을 창출한다면 올해를 기점으로 보다 성장하는 드림씨아이에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치영 기자 synsizer@bosa.co.kr
*출처 :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5829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