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folio News] 핀테라퓨틱스, 'PIN-5018' 항암제 국가신약개발사업 임상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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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후보물질 발굴·비임상·임상까지 3단계 연속 선정…국내 바이오업계 드문 사례
ㆍCK1α 표적 분자접착제 분해제 개발 가속…임상 1상서 안전성·내약성 확인
[바이오타임즈] 표적단백질분해(TPD) 신약개발기업 핀테라퓨틱스는 리드 파이프라인인 CK1α 선택적 분자접착제 분해제(MGD) 'PIN-5018'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주관하는 2026년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임상개발 분야 신규 과제로 선정돼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PIN-5018은 2022년 후보물질 발굴 단계, 2024년 비임상 단계에 이어 올해 임상 단계 과제까지 선정되면서 국가신약개발사업 전 주기에 걸쳐 3단계 연속 지원을 받게 됐다. 특히 비임상 단계 과제는 지난해 국가신약개발사업 우수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회사 측은 동일 파이프라인이 후보물질 발굴부터 비임상, 임상 단계까지 순차적으로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된 사례는 국내 바이오업계에서도 드문 사례라고 설명했다.
PIN-5018은 CK1α를 선택적으로 분해하는 퍼스트인클래스(First-in-Class), 퍼스트인휴먼(First-in-Human) 후보물질이다. 현재 진행 중인 임상 1상(PIN-5018-001) 용량 증량 시험에서는 지금까지 용량제한독성(DLT)이 보고되지 않았으며, 안전성과 내약성이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범부처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으로, 2021년부터 10년간 신약 개발 전 주기를 지원하고 있다.
조현선 핀테라퓨틱스 대표이사는 "PIN-5018이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단계까지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연속 선정된 것은 기술적 차별성과 개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안전성과 내약성이 우수하게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초기 단계에서 유효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관찰되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임상 개발에 속도를 내고 글로벌 사업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구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