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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News] 드림씨아이에스, 中 신약 임상 확대에 한·중 CRO 사업 강화

최고관리자 2시간 17분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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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혁신 신약 임상 2877건…임상 2상 15% 증가, 후기 수요 확대 기대
- 모기업 '타이거메드'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한·중 바이오 기업 양방향 진출 지원 강화
- 연구자 주도 임상(IIT) 및 기술이전·투자 연계 추진으로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입지 구축

 

[딜사이트경제TV 전지윤 기자] 드림씨아이에스가 중국 신약 개발 시장 확대에 맞춰 중국 제약·바이오 기업의 국내 임상 유치와 인허가 지원 등 한·중 임상시험 연계 사업을 강화한다.


11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내 혁신 신약 신규 임상시험은 2877건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10.2% 증가했다. 특히 신약 효능을 본격적으로 검증하는 임상 2상은 전년 대비 15.0% 늘었다.


드림씨아이에스는 임상 2상 확대가 향후 후기 임상시험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신약 개발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늘어날 경우 국내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의 사업 기회도 확대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드림씨아이에스는 글로벌 CRO인 타이거메드(Tigermed) 그룹 계열사다. 현재 그룹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국 기업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국내에 유치하고 중국 현지 실사와 인허가를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연구자 주도 임상(IIT)과 다국가 임상 수행을 지원하고, 한국과 중국 바이오 기업 간 기술이전과 투자 연계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국 기업의 한국 진출뿐 아니라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까지 지원하는 양방향 사업 구조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유정희 드림씨아이에스 대표는 "중국 임상시험 시장의 성장은 규제와 인재, 환자 풀, CDMO(위탁개발생산) 인프라가 결합된 구조적 변화"라며 "타이거메드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국내 임상 수행 역량을 결합해 중국 기업의 한국 진입과 한국 신약의 중국 진출을 동시에 지원하는 양방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전지윤 기자 jjy0913@dealsitetv.com